부평초를 통해 디마노님을 알게되었고, 여러가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아이는 6살에 아토피가 발병

하였고 초 1에 가장 심했습니다. 동국대일산병원 2년 가까이 치료하면서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 제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더이상 동국대를 못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피부과 한의원등 여러곳을 다녔습니다.

현재는 제가 주관을 갖고 달맞이/ 히스타민/ 유산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크림/ 로션등 많이 이용해 봤습니다.

각설하고 자운로션은 바이오 더마보다 지속력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펌프가 고장이 났는지 뚜껑을 열고

찍어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것인지.... 그리고 자운고는 희망을 가지고 사용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별다른 변화를 모르겠습니다.

부평초 비누는 3주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제가 먼저 이용하고 아이랑 함께 이용하는데 부평초 비누의

장점은 딱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샴푸바 입니다.

그나마 제일 효과를 본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제품 용량대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샴푸바는 비누이긴

하지만 머리가 부드럽고 겨울철에 머리카락이 덜 빠지며, 두피가 덜 가렵습니다.  차라리 샴푸바로 샤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 입니다. (2주정도 이용해본 결과입니다)

아이가 아토피가 있다면 엄마는 아토피 전문가가 되는것 같습니다. 6년간 아토피와 함께 하면서 좋아졌다 덜 좋아졌다를 반복하지만 아직도 희망을 갖고 여러 제품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샴푸바로 샤워를 해도 괜찮겠죠?  디마노님은 만드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저희 아이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분에겐 긍정적인 결과가 있으니 화이팅 하시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계속 만들어 주세요~